보도자료
| 제목 | 인천인자위, ‘인천 식품산업 고용지원 거버넌스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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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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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인천상공회의소)는 7월 16일(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인천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한국상생지원협회와 인천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의 식품․음료 제조업체 수는 7,059개이며, 주로 절반이상이 서구, 남동구, 부평구에 위치해 있다. K-푸드 등 글로벌 인기 상승에 힘입어 업황은 좋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소규모 영세업체, 열악한 근로환경, 청년층 취업기피 등으로 직원 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인천 식품제조업체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식품산업 지원 통합모델』을 개발하여 식품산업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북부지청과 (주)한국상생지원협회는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사업을 연계한 맞춤형 기업컨설팅과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지역인적자원위원회와 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는 식품산업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와 분석, 교육 및 지원정책 발굴 등 역할을 분담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먼저 인천 식품산업 기업체 고용환경조사를 7월부터 실시하고,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산업 관련 맞춤 인력양성 직업훈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향후 식품산업 관계자 세미나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석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은 “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논의를 통해 인천지역 식품산업의 일자리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목 인천북부지청장은 “한국 식품이 세계화,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부가가치 산업을 지향하는 만큼 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산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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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상공회의소『8월 사무관리 분야 교육』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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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인자위, ‘인천 식품산업 고용지원 거버넌스 업무협약’ 체결 |
| ▼ | 인천IP경영인협의회! 기업 혁신경영 세미나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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