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지역 특화 산업인 플라스틱/고무업종의 맞춤형 FTA 교육 성료 | |||||||||||||||||||
---|---|---|---|---|---|---|---|---|---|---|---|---|---|---|---|---|---|---|---|---|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08.28 | |||||||||||||||||
첨부파일 | ||||||||||||||||||||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8월 28일(수)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 「플라스틱/고무산업 특화 원산지판정 서류작성실습 FT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세법인 진솔 문경진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플라스틱/고무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12점을 받을 수 있어서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업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육이었다. 특히 플라스틱/고무업종은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적인 원료이면서, 용도 또는 재질에 따라 HS코드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비해 품목분류 이슈사항이 많다. HS코드에 따른 원산지결정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중소업체들은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이에 플라스틱/고무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플라스틱/고무산업의 FTA 특수성 ▲플라스틱/고무산업의 품목분류와 원산지결정기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플라스틱/고무산업 중심의 원산지증빙서류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른 실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더욱 더 높였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플라스틱/고무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원산지관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게 업종별 특화 교육을 마련하여 FTA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출 및 FTA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업체는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상주관세사가 업체 방문을 통해 수출 절차,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 안내 등 밀착 가능한 맞춤형 One-Stop FTA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 | 인천상의, 139개사에 248억원 중국 수출길 열었다 |
---|---|
‒ | 인천지역 특화 산업인 플라스틱/고무업종의 맞춤형 FTA 교육 성료 |
▼ | 인천시 업체 10개사 세계의 중심 CIS지역으로 무역사절단 파견, 약 290만불 수출 계약추진 실적 달성 |
우 21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60번길 46(논현동, 인천상공회의소)
대표전화 : 032-810-2800~3, 팩스번호 032-810-2807 문의 : inchon@korcham.net
Copyright (c) 2017 inche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