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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상의, 中企 중화권 진출 징검다리 됐다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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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용 실장

홍준상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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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10-2832

홍보담당 : 032-810-2890

20249410: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새소식/보도자료에도 게재되어 있음.

 

인천상의, 中企 중화권 진출 징검다리 됐다

2024 중화권 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 60개 업체 290만달러 수출계약 추진 달성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3일 개최한 ‘2024 중화권 바이어 초청상담회29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상의는 제8회 인차이나포럼과 연계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초청상담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중화권 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인천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중화권 우수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고 통역, FTA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행사로, 해마다 열린다. 참여 기업은 신규 거래처 발굴, 수출 증대 등을 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올해 행사에는 중화권 바이어 23곳과 인천지역 중소기업 59곳이 1 1로 만나 총 180건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상의는 지난 7~8월 중화권 진출에 관심이 있는 인천지역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당초 5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신청이 몰리면서 총 59개 업체에 수출 상담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바이오 화장품 제조업체 리브로셀의 선정윤 대표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해외 판로를 확보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 보니 이 같은 기회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이번 행사에서 좋은 바이어를 만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해외 바이어 매칭이 보장된 해외 전시·상담회’(21.4%)해외 바이어 초청 전시·상담회’(15.1%)를 꼽았다.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의 운영상 애로를 해소하는 것이 인천상공회의소가 할 일이라며 오늘 이뤄진 상담 실적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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