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인천 K-소비재 유통망 입점 B2B 무역사절단」수출상담회 570만 달러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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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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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광역시, KOTRA와 공동으로 주관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지역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업체들의 수출경쟁력 확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중국 항저우 지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중국 저장성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를 비롯하여 약 24만개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전자상거래 기업수는 전국 3위로 많은 기업이 등록되어 있다. 또한 최대 소비도시인 상하이와 연결되어 있어 제품 공급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식품, 생활소비재, 가전제품, 뷰티, 미용용품, 의류 등의 소비재 중심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현지 바이어와 1:1 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면서 상담장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샘플 전시 및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별 바이어 의견을 수렴했으며 기업별 제품 테스트 및 사전 교류를 진행하여 상담회 효과를 크게 증대하는 등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알리바바닷컴의 본사와 알리바바 물류 자회사인 차이냐오 기업 방문을 통해 글로벌 유통망 기업을 견학하면서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인천 소비재업체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참가기업들은 현지 유망바이어 60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570만 달러의 상담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인천상공회의소 함지현 국제통상실 차장은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B2B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알리바바닷컴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과제라며 기업이 보다 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인천기업들을 지원할 것”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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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2024년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NEW WAVE of LOGISTICS)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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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인천 K-소비재 유통망 입점 B2B 무역사절단」수출상담회 570만 달러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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