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고베시 대표단, 인천상공회의소 방문 | |||||||||||||||||||
---|---|---|---|---|---|---|---|---|---|---|---|---|---|---|---|---|---|---|---|---|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5.04.18 | |||||||||||||||||
첨부파일 | ||||||||||||||||||||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지난 18일, 일본 고베시 대표단이 인천상공회의소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오하라 가즈노리 고베시 부시장과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인천과 고베 간 경제 ·산업 ·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인천과 고베는 국제무역도시로 항만과 의약, 바이오, 환경 등 여러 면에서 유사성을 지닌 도시로, 양 도시 간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계 교류뿐 아니라 문화·인적 교류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베시 부시장 오하라 가즈노리 역시 “인천과 고베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해외 자치단체 및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 고베시 대표단은 올해 인천시와 고베시 자매결연 15주년과 대한항공 직항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인천시를 방문했다.
별첨 : 행사사진 1매. 끝. (사진설명)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오하라 가즈노리 고베시 부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 인천상공회의소 '5월 사무관리 분야 교육' 시행 |
---|---|
‒ | 일본 고베시 대표단, 인천상공회의소 방문 |
▼ | 인천상공회의소-인천유나이티드, 지역스포츠 산업 진흥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우 21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60번길 46(논현동, 인천상공회의소)
대표전화 : 032-810-2800~3, 팩스번호 032-810-2807 문의 : inchon@korcham.net
Copyright (c) 2017 inche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