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 문화생활 지원 사업 ‘퇴근길 콘서트’ 1회차 성황리 종료 | |||||||||||||||||||
---|---|---|---|---|---|---|---|---|---|---|---|---|---|---|---|---|---|---|---|---|
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4.24 | |||||||||||||||||
첨부파일 | ||||||||||||||||||||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2025년 인천 상생패키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생활 지원 사업 ‘퇴근길 콘서트’ 1회차가 관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근로자 6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현대·기아차 간 체결된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인천은 지난해 우수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올해 18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받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퇴근길 콘서트’는 퇴근 후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업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1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5일과 8월 27일에 2·3회차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지속적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근로자 복지 향상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된다. 올해도 시행되는 휴가비 지원사업과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휴가비는 1인당 30만 원, 건강검진비는 1인당 40만 원이 지원되며, 각각 지난해보다 10만 원 증액되어 총 150명, 100명이 대상이다. 고숙련 장려금 지원사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 근로자가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교육훈련을 이수할 경우,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며, 총 50명이 대상이다. 위험성 평가 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라 총 10개 기업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ESG 경영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 또는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상공회의소 함지현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퇴근길 콘서트’가 근로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원·하청 간 이중구조 개선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첨 : 사진 1매. 끝.
|
‒ | 인천상의, 문화생활 지원 사업 ‘퇴근길 콘서트’ 1회차 성황리 종료 |
---|---|
▼ | 인천상의, 중국 칭다오 무역사절단 파견 |
우 21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60번길 46(논현동, 인천상공회의소)
대표전화 : 032-810-2800~3, 팩스번호 032-810-2807 문의 : inchon@korcham.net
Copyright (c) 2017 inche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