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 ‘세이프티 키 맨’ 제1회 안전협의체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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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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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지난 7월 2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고용노동부-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석유화학 업종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인 ‘세이프티 키 맨’ 사업으로 제1회 안전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 발족한 SK인천석유화학과 협력사 간 상생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이프티 키 맨’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방침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총 7개 세부사업의 현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이 중 ‘세이프티 키 맨’ 사업의 세부내용은 협력사 내 안전관리자를 신규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원청사-협력사 간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상향 평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으로, 이날 협의체에서는 각 참여기관별 역할 분담, ▲인력 배치 기준, ▲운영관리 체계, ▲성과평가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 방침이 공유되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오는 7월 28일부터 폭염 대응 특별 지원기간으로 지정하여 SK인천석유화학 내 협력사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 물품지원 및 장비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근로자들의 건강권과 휴게권을 강화하기 위한 이온음료 및 특식 제공, 이동식 냉·난방기 구입 비용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지원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인천상공회의소 함지현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이번 안전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이중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이고, 지역 산업의 안전과 상생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별첨 : 행사 사진 1부. 끝. |
▲ | 인천지역 제조업의 미래 신사업 추진실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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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 ‘세이프티 키 맨’ 제1회 안전협의체 개최 |
▼ | ‘지식재산이 자산이다!’중소기업 혁신경영 세미나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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