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사절단 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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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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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인천광역시, KOTRA인천지원본부와 함께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지역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약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유비에스아이엔씨㈜를 비롯한 인천 소비재 업체 14곳이 참여했으며, 캄보디아 현지에서 초청된 유망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B2B 수출 상담을 통해 총 138건의 상담을 진행, 약 180만 달러 규모의 실질계약 추진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 전부터 현지 유통망 입점과 SNS홍보, 쇼츠 영상 제작 등 사전 마케팅을 적극 실시했으며, 수출상담회 당일에는 제품 쇼케이스를 배치해 인플루언서 홍보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성과 제고에 힘썼다. 성홍용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 실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인천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실질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인천상공회의소는 수출 상담 지원 등 사후관리를 지속해 인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은 지속적으로 시장 개척 지원, 수출 인프라 구축 지원 등 관내 업체들의 수출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반도 중심의 전략적 요충지로 중위연령이 27.9세(24년 기준)로 젊고, 필수 소비재를 해외에 의존하는 시장이며, 한·캄보디아 FTA, 한·아세안 FTA,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등 3개의 FTA 협정을 통해 자유무역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 인천 기업들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별첨 : 행사사진 2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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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상의 회장단 전통시장 찾아 소상공인 활력 제고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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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사절단 파견 |
| ▼ | 문화생활 지원 사업‘ 퇴근길 콘서트’3회차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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