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행복나눔근로환경개선_야구관람 2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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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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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는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지역주도 이중구조개선 지원사업’과 인천지역 자동차업종 근로자를 위한 ‘인천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두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차 야구관람 행사에 이어 2차 야구관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역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1차 행사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근로자들에게 여가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로 기획됐다. 8월 30일에 열린 이번 2차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소속 근로자 및 가족 등 200명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근로자 등 120명으로 총 32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가족과 함께 참가한 일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는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야구장의 열띤 응원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기며, 업종과 기업을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스낵이 제공되는 등 세심한 현장 운영이 더해져 만족도를 더욱 높였으며, 가족과 함께한 근로자들이 많아 ‘문화복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가 더욱 부각되었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인천상공회의소 함지현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이번 2차 야구 관람 행사 역시 근로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별첨 : 사진 2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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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복나눔근로환경개선_야구관람 2차 |
| ▼ | 행복나눔근로환경개선 우수아이디어 공모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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