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 지가 상승률, 소재지역 지가, 고용 및 생산액 증가율 상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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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민 | 작성일 | 2018.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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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가 2000년 이후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남동, 부평, 주안, 반월, 시화)의 공시지가 상승과 소재지역 지가, 입주업체수, 고용, 생산액 증가 등을 비교·분석한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 지가 및 입주업체·고용·생산액 변화 비교」보고서에 의하면, 산업단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산업단지 소재지역의 지가뿐만 아니라, 고용 및 생산액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1일 현재 중간수준 기준으로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 중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산업단지는 ㎡당 120만원인 부평산업단지였으며, 남동산업단지 113만원, 주안산업단지111만원, 반월산업단지 96.3만원, 시화산업단지 92.8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2000년과 대비하여 2018년 현재 공시지가는 시화산업단지가 700.0% 상승하여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반월산업단지 450.3%, 남동산업단지 380.9%, 주안산업단지 221.7%, 부평산업단지 166.7%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과 비교하여 2017년 현재의 산업단지 공시지가와 산업단지 소재지역의 지가 변화를 비교해보면, 시화산업단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소재지역인 시흥시의 지가 상승률보다 571.0%p, 반월산업단지는 소재지인 안산시보다 348.5%p, 남동산업단지는 인천 남동구보다 299.8%p, 주안산업단지는 인천 서구보다 118.8%p, 부평산업단지는 인천 부평구보다 105.6%p 높게 상승하여 산업단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산업단지 소재 지역의 지가 상승률을 크게 상회하였다. 산업단지 산업용지 지가 상승으로 산업용지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공장 분할 임대, 지식산업센터 건설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2017년 현재 산업단지 입주업체수는 2000년에 비하여 부평산업단지 561.2%, 반월산업단지 348.9%, 시화산업단지 320.2%, 주안산업단지 278.1%, 남동산업단지 99.0% 증가하였다.
2000년과 비교하여 2017년 현재 산업단지 입주업체 생산액은 시화산업단지 565.3%, 부평산업단지 327.4%, 남동산업단지 291.3%, 주안산업단지 134.6%, 반월산업단지 132.4% 증가하였고, 고용인원은 시화산업단지 196.8%, 남동산업단지 81.2%, 반월산업단지 78.4%, 부평산업단지 73.0%, 주안산업단지 45.3%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고용 및 생산액은 증가하였지만, 공시지가 상승률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다만, 부평산업단지는 생산액 증가율이 공시지가 상승률보다 높아 산업용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붙임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 지가 및 입주업체·고용·생산액 변화 비교」보고서 1부. 끝. |
▲ | 인천지역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인천 역차별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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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 지가 상승률, 소재지역 지가, 고용 및 생산액 증가율 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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