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3회 CEO 안전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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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수민 | 작성일 | 2018.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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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CEO 안전포럼’개최 - 기업 CEO 25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 환경안전분야의 리스크 감소를 위한 국내외 사례, 소규모사업장의 지원방안, 화학안전포인트제 발표 등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3회 CEO 안전포럼’을 개최 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지난해 구축된 환경안전분야리스크거버넌스 협력 기관 관계자와 인천지역 기업 CEO와 임직원 등 각계의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의 환경과 안전분야에 기업이 어떻게 선제적 내응을 할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 자리였다. 3회째 맞는 CEO 안전포럼은 인천 뿐 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안전정책 포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 포럼에서는 UNISDR(국제재난안전경감기구 동북아사무소) 재난 재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보여 주는 국제사례와 인천시의 화학물질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소규모사업장 관리 지원방안,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의 예방방안과 산업환경안전 우수기업의 사례발표 등 다양한 주제 발표로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한강유역환경청(화학안전포인트 제도와 인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협의회 발전방안), 국민권위원회(기업 민원 사례), 안전보건공단(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공단의 역할), 인천시(화학물질안전관리로 시민안심체계 구축), 호서대학교(안전성평가및 화학물질 안전교육)에서 기업에 유익한 정책에 대해 발표가 있었고, 환경안전분야 상담 및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부스 4여개를 운영하였다.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인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투자가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정책 당국은 기업에 많은 지원책을 제시하여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 하자고”고 당부했다.
□ 문의 :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산업부 이창훈 부장 032)810-2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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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회 CEO 안전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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