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지역 기업, 2018년 4/4분기 체감경기 부진 지속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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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민 | 작성일 | 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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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기업, 2018년 4/4분기 체감경기 부진 지속 전망 - BSI 전망치‘82’기록, 2018년 4/4분기 경기전망 부정적 - IT․가전(BSI 83), 자동차․부품(BSI 58) 등 주요 업종 경기 악화 우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가 최근 인천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2018년 4/4분기 전망 BSI는 ‘82’를 기록하였다. 전망 BSI는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하여 지난 분기 대비 4/4분기에도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기업이 많았다. 이는 미․중 통상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내수시장 둔화, 고용환경 변화, 기업관련 정부규제 등의 국내외 리스크가 기업인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표 1> 체감 경기 BSI 4/4분기 경기를 주요 업종별로 전망해보면, ⌜IT․가전⌟(BSI 83), ⌜자동차․부품⌟(BSI 58), ⌜기계⌟(BSI 70), ⌜철강⌟(BSI 71), 기타(BSI 84)로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하여 지난 분기에 비하여 경기 악화가 우려된다. <표 2> 주요 업종별 경기 BSI
부문별 4/4분기 경기는 ⌜체감경기⌟(BSI 82), ⌜내수 매출⌟(BSI 82), ⌜수출 매출⌟(BSI 89), ⌜내수 영업이익⌟(BSI 72), ⌜수출 영업이익⌟(BSI 86), ⌜자금조달여건⌟(BSI 80)으로, 전 부문에서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해 경기회복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부문별 경기 BSI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산업부 박수민 주임 (Tel : 810-2863) |
▲ | 인천지역 최초, 민관산학 ‘환경 ․ 안전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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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인천 소매유통업경기(RBSI)‘흐림’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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