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2018년도 사업성과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이하 ‘인천인자위’)는 12월 13일(목) 오후 4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2층 루비홀에서 이강신 공동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018년도 사업성과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는 올해 인천인자위 설립 5주년을 축하하였으며, 국회의원 윤관석(남동구을), 윤상현(미추홀구을)의원과 인천시의회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더욱 의미를 뜻깊게 하였다.

올 한해 인천인자위가 수행한 인천지역의 기업 수요 중심의 직업훈련 인력양성사업, 실력중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학습병행’ 제도 지원사업 및 고용혁신 추진사업의 성과를 보고하며 효과적인 2019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본 성과보고회에서는 인천인자위가 운영하는 각 사업에서 우수한 참여를 보인 기업, 훈련생 및 유관기관에게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상공회의소 등의 시상식도 진행 되었다.

인천상공회의소에 사무국을 두고있는 인천인자위의 주요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 일자리 불일치 감소,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등에 초점을 둔 역할 강화를 주요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인천지역의 기반 사업인 기계, 물류산업 분과와 4차 산업시대의 신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 등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68억의 사업비로 11월 기준으로 구직자 454명이 훈련에 참여하였고, 재직근로자 2,992명을 훈련에 참여시켜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였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4차 산업시대의 물류의 인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하여 선도적 대응과 미래산업의 전망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NCS 체계를 기반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학습병행제’를 지원하고 일학습전문지원센터에서는 총 59개사 발굴, 110회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인천지역 고용혁신추진단에서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은 총 25억의 예산으로 8개의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 6월 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일자리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인천인자위는 내년도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 인력 수급과 일자리 창출 성과의 내실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인적자원위원회 박세호 연구원 (Tel : 810-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