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분기 인천 소매유통업경기(RBSI)‘침체’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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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성훈 | 작성일 | 201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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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인천 소매유통업경기(RBSI)‘침체’전망 - 인천상의 조사, 1분기 RBSI '93'로 기준치(100) 밑돌아 - 편의점 ‘73’, 슈퍼마켓 ‘70’으로 지수 하락 이끌어 - 소비심리 위축(46.4%)이 가장 큰 경영 애로 요인 - 정부에 바라는 점으로‘규제완화’(43.1%),‘제조업수준의 정책지원’(13.0%) 順
인천지역 소재 할인마트를 비롯한 소매유통업체들은 올 1/4분기 경기전망을 ‘침체’로 예상했다.
<그림1>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추이
업태별 지수를 살펴보면 백화점이 ‘120’, 할인마트는 ‘111’을 기록했다. 이들 대형 소매업체들은 2월 설명절에 따른 계절 효과와 지역 내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전년 동기에 비해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반면 편의점은 ‘70’, 슈퍼마켓 ‘73’을 기록해 전망을 매우 어둡게 내다봤다. 응답업체들은 겨울철 소비심리 위축과 불경기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등 비용 상승에 큰 부담감을 보였다.
<표1> 인천지역 업태별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추이
2019년도 1/4분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의 경영활동시 가장 큰 현안 및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심리 위축」이 46.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비용상승」이 34.1%로 조사됐다. 이어 「업태간/내 경쟁심화(11.4%)」「상품가격 상승(3.3%)」,「정부 규제(2.4%)」등이 뒤를 이었다.
<그림2>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2019년 1/4분기 경영활동에 영향을 줄 사안
유통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인천지역 유통업체는 ‘규제 완화 ’(43.1%), ‘제조업수준의 정책지원’(13.0%), ‘전문인력 양성’(3.3%),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2.4%), ‘해외진출 지원’(1.6%),등을 차례로 꼽았다.
기타(34.1%)로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업계를 중심으로 최저임금 조정과 카드수수료 인하에 대한 요구가 많았으며, 편의점 거리제한, 자영업자 세금 완화, 의무휴업 폐지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그림2> 유통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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