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중 실버산업 교류회’인천에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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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수민 | 작성일 | 201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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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실버산업 교류회’인천에서 개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3월 29일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중국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회장 위풍꾸이)와 공동으로 ‘한중 실버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오홍식 상근부회장, 중국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 위풍꾸이 회장, 실버산업 유관 기관, 관내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홍식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고령화문제를 설명하며 실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위풍꾸이 회장도 중국의 실버산업은 블루오션일 것이란 점을 강조하며 향후 10여년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중 양측은 각각 실버산업 현황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제남시와 연태시는 실버타운 관련시설 및 중국 실버산업 투자설명에 대한 소개도 진행하였다. 행사를 마치면서 양국 실버산업 관련 기업인들은 비즈니스 오찬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를 위해 중국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에서는 제남시 무역촉진위원회 자이쉬동 회장, 연태시 무역촉진위원회 려우쓰민 회장 및 기업인을 포함해 40인 이상에 대규모 실버산업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인천을 방문하였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와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는 한중수교 이전인 199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교류를 해왔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금번 교류회를 계기로 인천과 산동성간 실버산업 교류가 한 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부 노희제 대리 (Tel : 810-2832, Fax : 810-2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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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중 실버산업 교류회’인천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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