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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17기 IP창업Zone 창작교실·특허연구실 40명 배출

□ 특허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IP창업Zone 창작교실·특허연구실 17기’수료식이 6월 04일 오후 인천상공회의소 2층 교육장에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권

□ 인천소재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로 구성된 이번 40명의 17기 수료자들은 40시간(총 5회)에 걸쳐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4차산업 미래산업동향과 스타트업 투자기초 및 시제품제작의 이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등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화 교육을 받았다.

□ 이 과정을 수료한 최민우씨는 예비창업자 일 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창업교육을 받고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컨설팅을 통해 탄탄하게 역량이 쌓여 창업에 성공하게 되었다며 교육 과정을 적극 추천 한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선행기술 조사 및 사업계획서 검토 등 지식재산과 창업분야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되고, 구체화된 창업 아이템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게 된다. 또한, 제조분야 예비창업자는 3D 설계 및 3D 프린팅 지원으로 시제품 샘플 제작 기회를 얻음으로써 IP 기반 사업화에 보다 가까이 가게 된다.

□ 또한 센터의 또다른 센터의 지원사업으로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권 출원 또는 등록지원과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제품디자인 및 브랜드디자인개발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 본 IP창업Zone 프로그램은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순히 머릿속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출원 및 사업화,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음 교육 과정은 7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는 인천지식재산센터(032-810-2884)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지식재산센터 왕동항 센터장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특허와 창업에 대해서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주어질 수 있게 인천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특허에 대한 인식을 높여“아이디어의 도시 인천”이라는 인식이 주어지게끔 아이디어가 바로 사업화 되어 참신한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청년 일자리 연계를 통해 청년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센터가 앞장서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전문변리사가 무료지식재산 상담을 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예비창업을 위한 창업과 창조적인 실험과 정부지원 사업의 컨설팅 위해 창조존을 개방하여 3D출력 및 창업보육실 개방 및 회의실 개방을 통해 인천지역의 창업자들과 만나서 센터 및 타 유관기관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시민의 편의 및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Tel : 810-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