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4회 CEO 안전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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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민 | 작성일 | 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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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CEO 안전포럼」 개최 - 기업 CEO 25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 환경법규 쟁점‧ 리스크 관리방안 등‘화학·안전사고 선제적 대응방안' 제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4회 CEO 안전포럼」을 개최하였다.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안전정책 포럼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화학‧안전사고의 효율적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환경안전분야리스크거버넌스 협력기관 관계자와 인천지역 CEO와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포럼에서는 ‘기업이 바라본 환경법규의 쟁점과 리스크 관리방안’(EN 이찬우 대표), ‘공기업의 원하청 기업간 안전활동 우수사례’(한국남동발전 유준석 본부장), ‘국내화학물질에 대한 규제현황 및 대응방안’(경인양행 박강서 본부장) 등 다양한 주제 발표로 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찬우 EN 대표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환경관리 체계와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해당 사업장의 환경특성과 대응능력을 분석하여, 강화되는 환경법률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RISK 관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준석 한국남동발전 본부장은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019년 6월 기준으로 협력사는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등의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러한 우수사례가 기업들의 인식전환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서 경인양행 본부장은 국내화학물질 및 환경관리 정책변화 등에 대하여 ‘화학물질관리 DB 구축’, ‘화학물질등록 평가법 대응 사례’, ‘화학물질 취급설비 관리’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기업인들에게 제시하였으며, “화학사고는 소량으로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보건공단(유지보수정비작업 화재폭발사고예방), 한강유역환경청(인천지역(인천지역 화학물질 취급업체 법령위반사항 지도‧점검), 인천광역시(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안전점검 생활화 및 안전문화 확산 노력), 한국화학안전협회(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과정, 취급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 개정사항)에서 기업에 유익한 정책발표가 있었다. 이 밖에도 기업지원 부스를 마련하여 환경안전분야 상담 및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오홍식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환경과 안전에 대한 투자가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기업인들의 인식전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책 당국은 기업에 많은 지원책을 제시하여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고 당부하였으며, “인천상공회의소도 산업계에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산업부 이창훈 부장 (Tel : 810-2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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