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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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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물류산업 학술세미나 개최 - 물류산업, 모멘텀을 구(求)하다 -
작성자 박수민 작성일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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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물류산업 학술세미나 개최

- 물류산업, 모멘텀을 구(求)하다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광역시, 국립인천대학교(이하 인천대)와 공동주최로 10월 24일 오후 2시 국립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강의실에서 물류산업 학술세미나 “물류산업, 모멘텀을 구(求)하다”를 개최했다.

국립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인천인자위 물류산업분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인천지역 물류산업의 현황 확인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고, 물류산업 정체기를 돌파할 수 있는 학술적, 실무적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 안길섭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인천대 조동성 총장의 격려사,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김홍섭 원장과 삼영물류(주) 이상근 대표이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前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양창호 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기조강연에서는 항만의 가치와 일자리를 연계한 폭 넔은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는 인천인자위 박세호 선임연구원이 “항공물류기업의 ‘고용의 질’ 개선 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고용의 질 지표 중 교육훈련의 중요성과 기업과 종사자의 인식차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두 번째 발표는 LKB&파트너스 김수환 변호사가 “해양 사고 쟁점 및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해양 사고의 사례에 따라 주체와 책임 및 의무 사항을 설명해 주면서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전달했다. 마지막 세 번째 발표는 “유통물류센터의 구축방향과 보관설비 유형별 최적 보관면적 산출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였다. 이 내용을 통해 물류기업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확보 방법에 대한 학술적이고도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했다.

종합토론은 영진GLS 송인석 대표가 좌좡을 맡았고, 인천대 김학수 교수(물류학 박사), 제스트씨앤티(주) 남완우 법무팀장(법학박사),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경영학 박사)가 전문 토론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강신 공동위원장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물류분과위원회 주도 세미나가 2년 연속 진행되어 많은 시사점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물류산업 활성화는 인천 산업 전체가 활성화되는 시발점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박세호 선임연구원 (Tel : 8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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