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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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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지역 제조업, 4/4분기 경기 회복 기대하기 어려워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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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제조업, 4/4분기 경기 회복 기대하기 어려워

- BSI 전망치‘62’기록, 2020년 4/4분기 경기 전망 부정적

- IT‧가전(BSI 46), 자동차‧부품(BSI 83), 기계(BSI 59) 등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가 최근 인천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 14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2020년 4/4분기 전망 BSI는 ‘62’를 기록하였다. 전망 BSI ‘62’는 기준치 ‘100’에 미달하여, 2020년 4/4분기 체감경기는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기업인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었으며,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가중에 따른 내수‧수출부진, 소비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 2020년 4/4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4분기 경기를 주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음료⌟(BSI 100) 업종만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IT‧가전⌟(BSI 46), ⌜자동차‧부품⌟(BSI 83), ⌜기계⌟(BSI 59), ⌜화장품⌟(BSI 58), 기타(BSI 50)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100)를 하회하여, 지난 분기에 비하여 경기 악화가 우려된다.

부문별 4/4분기 경기는 ⌜체감경기⌟(BSI 62), ⌜매출액⌟(BSI 60), ⌜영업이익⌟(BSI 51), ⌜설비투자⌟(BSI 73), ⌜자금조달여건⌟ (BSI 52), ⌜공급망 안정성⌟ (BSI 53) 전 부문에서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하여 모든 부문에서 경기 호전을 기대하기를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지역경제실 (Tel. 032-810-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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