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화회, 인천 초등생 화재사고 형제에 온정의 손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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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0.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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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인화회(회장 :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는 화재로 중상을 입은 인천 ‘라면화재형제’를 지원하고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한 빌라에서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어 등교하지 않은 형제들이 어머니가 외출한 사이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변을 당하여심한 화상을 입고, 다량의 검은 연기를 흡입하여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가족은 한부모가정, 기초생활 수급자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소식에 인화회 회원들은 초등생 형제들의 빠른 쾌유와 일상복귀를 위해 흔쾌히 인천 화재 피해 형제들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을 통하여 지정 기탁했다. 이강신 회장(인화회, 인천상공회의소)은 "조그만한 보탬이지만 형제들의 빠른 치료와 쾌유를 바라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 및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함께 살기 좋은 인천과 취약계층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경영지원실 송민섭 주임 (Tel : 810-2890, Fax : 810-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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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지역 기업 77.5%,‘2020년 실적 목표치 미달’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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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화회, 인천 초등생 화재사고 형제에 온정의 손길 |
| ▼ |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국 최우수 달성,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3개 부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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