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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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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분기 인천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62’... 여전히 회복 불투명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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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인천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62’... 여전히 회복 불투명

- 지난 3/4분기 ‘56 → 4/4분기 ‘62’ 6p 소폭상승 했으나, 기준치 100 여전히 훨씬 못 미쳐

- 대형마트(50), 슈퍼마켓(64) 소폭 반등… 반면, 편의점(74) 홀로 하락, 올해 최저 전망 기록

- 코로나 대응방안…‘비용절감’(55.6%) 꼽지만 ‘대응책 없음’(24.2%)도 많아

- 정부지원책으로 ‘추가 재난지원금 지원’(33.3%), ‘규제완화’(27.6%), ‘세제감면’(26.8%)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가 인천지역 구군별 소매유통업체(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12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62’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적인 확산이 되기 시작한 2/4분기 역대 최저전망(50)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 보다 훨씬 하회하고 있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시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준치 100 초과시 호전 전망, 미달시 악화 전망)

     

- 슈퍼마켓(64), 대형마트(50) 미약한 상승, 반면 편의점(74) 홀로 감소 기록

업태별 전망치를 보면 모든 업태가 기준치 이하로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가운데 대형마트, 슈퍼마켓은 소폭 상승하며 점차 긍정적 전망을 기대하는 한편, 편의점은 지난 분기 상승세를 유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마켓(64)은 모든 업태 중 가장 높은 상승폭(+12p)을 기록하며 매출 개선 전망이 높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형마트 보다는 안정성과 접근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다른 업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등 폭이 컸으나,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지속되면서 여전히 높은 매출을 전망하기는 쉽지 않았다.

     

대형마트(50)는 소폭 상승(+7p)했지만, 여전히 모든 업태 가운데 가장 저조한 전망치를 보였다. 대형마트는 저렴한 가격의 대량구매 방식인 기존 영업방식이 이커머스 업체의 유통비 감소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온라인 즉시·대량 배송과 같은 서비스 편이성 증가로 인해 매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특정 다중 이용시설인 대형마트의 코로나19 감염 노출 우려와 영업시간제한 및 의무 휴업 등으로 인해 대형마트의 경기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편의점(74)은 업태 중 유일하게 하락세(-7p)로 전환되면서 올해 최저 전망치를 기록한 가운데, 겨울이 시작되는 4/4분기 본격적인 비성수기로 들어서면서 편의점 매출의 감소 우려가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은 지난 3/4분기 여름·가을철 성수기 계절효과를 기대하면 큰 폭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전국 재확산에 따른 2.5단계 격상으로 매출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는 4/4분기 매출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 소매유통업체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 위해 ‘제조업 수준 지원’ 및 ‘시급조정’ 등 규제개선 필요

코로나19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동절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 확산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다시 우려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유통산업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유통산업 침체 지속 기간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개발까지’(57.3%)로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21년) 하반기‘(25.8%), ’내년(‘21년) 상반기’(15.3%) 순으로 나타나 적어도 내년 하반기 또는 치료제 개발 시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비용절감(인건비, 운영비 등)’(55.6%)이 가장 큰비중으로 나타났고, ‘대응책 없음’(24.2%) 순으로 나타나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의 경영전반에 상당한 위축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타응답- 상품다양화(8.9%), 유동성확보(외부차임)(5.6%), 업종변경(2.4%), 온라인활성화(1.6%)등>

     

  소매유통업계가 가장 필요한 정부지원책으로 ‘추가 재난지원금 지원’(33.3%)를 꼽았다. 이어 ‘규제완화’(27.6%), ‘세제감면’(26.8%), ‘고용안정자금지원’(22.0%)이 뒤를 이었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소비심리 위축 현상이 점점 높아지면서 소매유통업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등 소비 진작을 위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상화된 코로나19 감염 걱정우려는 여전히 소비활동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면서, “정부의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소매유통업 지원과 더불어 유통규제 개선으로 경제활동의 시작점인 소매유통업 소비촉진에 정책적 지원을 아까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R B S I

조사개요

□ 기 간 : ‘20. 9. 2∼9. 28

□ 대 상 : 인천지역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124개 업체

□ 방 법 : 이메일 또는 전화

□ 산 출 식 : (호전예상 응답 기업수-악화예상 응답 기업수)/응답기업수 x100 +100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지역경제실 (Tel : 032-810-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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