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관내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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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1.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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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심재선)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관내 수출기업의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1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선박·항공기의 항로 및 선복(Ship’s Space)이 감소하는 등 물류비가 상승하고 이는 관내 수출기업의 피해로 이어졌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 운임, 현지 창고보관비, 현지 내륙운송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견본품을 DHL 등 특송업체를 통하여 운송한 경우에도 기업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제조기업 및 유통기업 및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인 인천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해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수출기업 125개사, 1,100건, 총 5억원을 지원했다. 2021년에도 관내 수출기업 100개사, 2억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광역시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4월 5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증빙자료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 이창훈 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수출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 박석환 관세사(032-8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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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내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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