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전)인천상공회의소, ‘(가칭)인천‧공항 상생 발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 창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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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1.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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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는 인천 경제와 공항의 상생 발전을 위해 ‘(가칭)인천‧공항 상생 발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약칭 : 공생협)를 창립하기로 하였다. 공생협은 오늘 7월 23일(금) 14시 인천산학융합원 인천공항홀에서 창립 행사를 갖는다. ‘(가칭)인천‧공항 상생 발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지역 경제·사회문화·학계·언론계·노동계 등의 다양한 단체와 공항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공생협에서는 공항 및 항공 산업 생태계 조성, 관련 기업 유치 활동, 공항 및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관련법 제정 및 조사‧연구, 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공항도시 인천 정체성 확립 운동 등 공항 및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항공정비업체 유치 등 항공정비산업클러스터 기반 조성,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및 공항경제권 개발 특별법 제정 등 공항 관련 산업 기반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인천의 공항 관련 산업은 발전을 거듭하여 인천 경제에서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공항이 큰 위기를 맞으면서 인천 경제도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 공항의 위기가 인천 경제의 위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인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공항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범시민 차원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 공생협은 인천 경제와 공항이 상생하여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단체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지역경제실 (Tel. 032-810-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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