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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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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서식품㈜ 등 5개 기업,‘제50회 상공의 날’수상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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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영광의 얼굴들

동서식품5개 기업,‘50회 상공의 날수상

 

  50회 상공의 날을 맞이해 인천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관내 5개 기업의 임직원이 금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3월 셋째주 수요일로 지정됐으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2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상공의 날 포상은 기업경영에 타의 모범이 되고 우리 경제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매년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 인천지역에서는 해외시장 개척, 장학회 설립, 문화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봉사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ESG 경영의 귀감이 된 동서식품김석수 감사(전 회장)가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이흥범 부사장, 국내, 동남아, 북미 지역의 자원탐사를 통해 자원개발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 미얀마 지역사회 발전 등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기술개발 향상과 노사화합 및 조직문화 기여한 공헌으로 상아프론테크 이승익 책임, 창의적으로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한미반도체노정희 이사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흥아기연 이유나 차장은 해외 수출 관리 및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매년 유공자 포상을 해 왔던 상공의 날기념식은 경제계 최고 법정기념일로 국내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74년에 첫 테이프를 끊었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인천상공회의소 회원협력실 김상오 차장대우(Tel. 032-81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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