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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 뿌리기업 설비 부담비 줄여준다
담당부서 산업정책팀 작성일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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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뿌리기업 설비 부담비 줄여준다>


정부가 인력 부족 및 시설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는 뿌리기업 지원에 나섰다.

뿌리기업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돼 시장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업을 뜻한다. 금형, 용접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기반 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정부는 뿌리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2년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업종의 중간재 생산업체로 총 350억 원을 2019년 2월 말까지 지원한다. 해당 뿌리기업이 자동화 설비를 리스할 때 정부 지급 보증을 통해 낮은 금리로 리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용등급 B인 뿌리기업의 경우 이자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자본재공제조합 뿌리산업보증팀(02-369-8503)으로 문의하거나, 자본재공제조합 웹사이트(www.mafc.or.kr)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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