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인천상공회의소

대한상의 인포

대한상의 인포 상세보기
제목 숙면 산업 ‘슬리포노믹스’를 주목하라
담당부서 규제혁신팀 작성일 2019.01.29
첨부파일

숙면 산업 ‘슬리포노믹스’를 주목하라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숙면을 도와주는 각종 강좌, 수면용품 시장 등이 성황이다. 첨단 정보기술(IT)을 수면 산업에 접목한 ‘슬립테크(sleep-tech)’도 각광받고 있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풍부한 수면은 인간의 창의성을 북돋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세계 최고 부자 제프 베저스 아마존 창업주는 “내가 매일 8시간씩 자야 맑은 정신으로 회사 경영에 매진할 수 있다. 그것이 직원과 주주에게도 좋다”고 강조했다. 미국 헬스케어기업 애트나도 숙면을 취한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2017년 뉴욕타임스(NYT)는 숙면을 ‘신흥 상류계급의 상징’이라고 정의했다.

 

안타깝게도 한국인의 일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에 불과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다. 성인 46.6%가 ‘잠이 부족하다’고 답했다는 조사도 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수면관련 산업에 큰 기회일 수 있다. 이미 코 고는 소리 등 각종 소음을 차단해 숙면을 돕는 ‘이어버드’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고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슬리포노믹스’를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작성 : 규제혁신팀)

 

 

이전글, 다음글
‘베타(β) 기업’을 아시나요
숙면 산업 ‘슬리포노믹스’를 주목하라
“신용장 거래 시 환어음 제시는 필수 아니야”

인천상공회의소

우 21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60번길 46(논현동, 인천상공회의소)

Copyright (c) 2017 inche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