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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남아 거점’ 태국을 공략하라
담당부서 아주협력팀 작성일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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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거점’ 태국을 공략하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시아의 거점 국가인 태국을 찾았다. 양국 정상회담 및 비즈니스포럼도 성공적으로 열렸다. 향후 양국 경제 협력 또한 가속화할 전망이다.

 

태국은 인구가 약 6900만 명에 달하고 농업, 제조업, 관광업 등 1·2·3차 산업이 골고루 발달했다. 하지만 정보기술(IT) 신산업 성장이 정체돼 있어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 예가 사회 전반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태국 4.0’ 전략이다. 이미 강점을 지닌 관광 및 농업 분야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켜 의료 관광 및 디지털 진료 확대, 전기차 보급 증가 등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동부경제회랑(EEC·East Economic Corridor) 건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도 방콕 동부의 전통 제조업 기지를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로 바꾸는 작업이다. 2017년부터 5년간 약 450억 달러(약 54조 원)를 투자해 국제공항, 고속도로, 고속철, 항만 등을 건설한다. 이 곳에 입주하는 외국인 및 외국 기업에는 토지 소유 및 기업 소득세의 최장 15년 면제 등의 혜택도 있다.

 

두 정책은 모두 한국 기업이 강점을 지닌 분야여서 협력 여지가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태국 내 한류 붐도 뜨거워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에 좋은 기반이 마련돼 있다.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이 필요하다.
 
(작성 : 아주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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