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인천인자위-현대차 친환경자동차 정비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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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0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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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0일 인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친환경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석철 사무국장, 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 조창주 센터장, 현대자동차정비가맹점 인천협동조합 김정현 이사장, 전국현대자동차 종합블루핸즈 정비가맹점 연합회 왕종건 인천회장, 쌍용직업전문학교 호신환 학교장이 함께했다. 주요협약내용은 친환경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차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신기술 훈련 지원, 수료 훈련생 채용 등과 같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기존 내연기관에서 수소 전기 등 친환경차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와 현대자동차 사이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차에서 직접 훈련과정 전반을 설계했다. 현대차의 교육 커리큘럼을 토대로 각 지역 현안에 맞춘 훈련과정이 공급되고 있으며, 인천지역에서는 쌍용직업전문학교에서 오는 7월 22일 개강을 준비중에 있다. 인천 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정비 업체 구인난 해소 및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하여 협약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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