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신시장 개척을 위해 ‘RCEP 활용 일본 무역사절단’ 파견 - 인천시 10개사 참여 현지바이어 상담, 60만 달러 성과 거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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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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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KOTRA 인천 지원단 및 후쿠오카 무역관과 협업하여 일본 후쿠오카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활용 일본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 RCEP(일본) 2022.01.01 발효, RCEP(한국) 2022.02.01. 발효 이번 무역사절단은 RCEP 활용을 통한 인천기업의 일본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화장품, 인테리어 용품, 생활 용품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가하였다. 참가한 기업들은 사전 매칭을 통해 마련된 스케쥴을 토대로 일본 현지 유망바이어 22개사와 1:1 수출 상담을 43회 진행하였으며, 약 60만 달러 규모의 상담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함께 동행한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소속 관세사가 각 참여기업의 RCEP 활용실익을 분석함으로써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 참가기업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또한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에 있어 후쿠오카 무역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기업의 해외 진출전략 수립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인천기업의 동아시아 핵심 국가인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무역관과 협력한 사례로써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FTA 활용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우리나라의 4위 교역 대상국으로 2022년 2월에 RCEP 발효로 인해 우리나라와는 최초로 FTA 자유무역 네트워크 구축되었으며, 오랫동안 경색됐던 양국관계가 정상화 수준에 접어든 점과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OTT, SNS 등을 통해 ‘4차 한류’가 조성되어 한국 문화를 적극 수용하고 있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고 한국 트렌드 접근성이 향상되어 일본 기업들의 한국 이미지 활용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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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인천-몽골-홍콩 식품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345만 달러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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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신시장 개척을 위해 ‘RCEP 활용 일본 무역사절단’ 파견 - 인천시 10개사 참여 현지바이어 상담, 60만 달러 성과 거둬 |
▼ | 인천시 업체 10개사 참여한 K-Lifestyle in CIS 무역사절단, 약 6,682천불 수출 상담실적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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