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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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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상의, 휴가철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환경개선 지원 나서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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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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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진흥실

담 당 자

유영석 실장

김남형 선임연구원

전화번호

032-810-2914

홍보담당 : 032-810-2890

20247411:30 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새소식/보도자료에도 게재되어 있음.

 

인천상의, 휴가철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환경개선 지원 나서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부품 기업에 근로 환경개선과 복지증진 지원 실시

- 하반기에 자동차 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대응 컨설팅도 지원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2024년 인천 상생 패키지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오는 719()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자동차 산업 내 대기업 협력사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현대·기아차 간 상생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고용노동부의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천 자동차 산업에 10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 운영은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앞서 인천상공회의소는 상생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 사업과 상생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복지 증진을 위한 상생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상생 환경개선 사업은 두 개의 지원 사업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 현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물품 구입 비용 지원 사업과,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휴가비와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환경 개선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 구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여 60개 기업을 선정, 기업당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이어, 자동차 제조 부품 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휴가비와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기업에서 대상 근로자를 추천받아 휴가비 지원 대상자 2, 건강검진 비용 지원 대상자 1명을 추천받아, 기업당 총 3명의 인원을 선발 예정이며, 해당 사업의 모집인원은 110명이다.

  자세한 사업 공고 및 신청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 또는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대표적 산업인 자동차 산업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현장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기업 역량 강화와 근로자 장기근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자동차 제조 부품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급망 ESG관련 교육, 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은 하반기에 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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