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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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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만난 인천-어빙상공회의소0..12년 전 맺은 MOU 갱신 체결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4.10.25
첨부파일

 

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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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국제통상실

담 당 자

성홍용 실장

홍준상 주임

전화번호

032-810-2832

홍보담당 : 032-810-2890

202410251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새소식/보도자료에도 게재되어 있음.

 

다시 만난 인천-어빙상공회의소

- 12년 전 맺은 MOU 갱신 체결 상호 교류 확대 및 회원 간 우호 증진 목적
-“미국 중심에 있는 어빙상의가 미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 할 것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25일 인천상의 회관에서 미국 어빙-라스콜리나스상공회의소(이하 어빙상의)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에 있는 어빙상의는 포천 500대 기업 가운데 54개 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미국 내 평가등급 기준 우수 상공회의소 중 하나다. 미국상공회의소, 도시토지연구소(ULI), 국제경제개발협의회, 텍사스기업인협회(TAB) 등 여러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라스콜리나스 지역은 세계적인 규모의 댈러스포트워스(DFW)국제공항과 인접해 기업 활동에 좋은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DFW국제공항은 북아메리카와 텍사스로 연결되는 미 중심부에 자리해 세계 주요 상업 중심지와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천상의와 어빙상의의 이번 협약은 2012년 맺었던 우호협력 MOU를 갱신 체결한 것으로, 두 기관의 네트워크와 업무 교류를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두 기관 회원사 간 수출입 상품 거래 알선, 통상 교류단 파견 지원, 박람회 전시회 개최 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조셉 차파 부회장, 조지프 로페즈 실장 등 어빙상의 관계자들이 인천상의를 방문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범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들이 미국 진출 시 텍사스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안다인천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려 할 때 어빙상의가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첨 : 행사사진 2. .

(사진설명1) 이상범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과 조셉 차파 어빙상공회의소 부회장(오른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 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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