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 인천 그린파트너 환경보호 연합활동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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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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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 이하 인천상의)는 31일 송도 컨벤시아 야외 다목적 광장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그린파트너 참여 기관 및 기업 임직원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재해 키트 만들기’ 연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린파트너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공공기관 등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하는 민관 협력체다. 인천시,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의,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아 등 14개 기관과 기업 임직원 2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상의에선 이상범 상근부회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해양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제설제 키트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친환경 제설제 키트는 오는 겨울철 혹한기 폭설, 결빙 등에 따른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재해 취약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인천상의 임직원은 단체복 위에 ‘분산에너지특별법 지역별 차등 요금제 역차별 해소’라고 적힌 띠를 둘러매 시선을 모았다. 이 문구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담겨 있다. 분산에너지법 시행 시 전력자급률이 높은 인천이 수도권으로 묶이면 전기요금이 올라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범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은 “그린파트너 참여 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협회단체로서 임직원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상의는 지난 6월부터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에 참여해 연안부두 정화활동 등 탄소중립 자원봉사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별첨 : 사진 2매. 끝.
(사진설명1) 행사에 참여한 인천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설명2) 이상범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이 친환경 제설제 키트 제작에 함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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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 중국 산동성 더저우시 우청현 위원회와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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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 인천 그린파트너 환경보호 연합활동 동참 |
▼ | 인천지역 친환경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고용부-현대차) 첫 수료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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