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 중국 산동성 더저우시 우청현 위원회와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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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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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 의원실에서 리신(李鑫) 부서기 등 8명의 중국 산동성 더저우시 우청현 위원회(中国山东省德州市武城县委员会)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 간 투자,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논의사항은 △양 지역 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및 방문 요청 적극 협력, △ 경제협력 관련 최신 정보 제공 등으로 양 기관은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리신(李鑫) 부서기는 “중국 우청현은 중국 산동성 더저우시에 위치한 도시로, 주요 산업으로는 자동차부품, 에어컨, 신재료 등이 있다”라고 전하며, “인천은 자동차부품 등 제조업으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상공회의소 성홍용 국제통상실장은 “이번 우청현 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별첨 : 행사사진 2매. 끝. (사진설명1) 성홍용 국제통상실장(왼쪽)과 리신 부서기(오른쪽)가 서로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설명2) 간담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 인천상의, 중국 산동성 더저우시 우청현 위원회와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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