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 「중국 웨이하이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서 280만 달러 수출성과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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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4.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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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인천광역시,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웨이하이 지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약 280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엔 ㈜우성아이비 등 인천 관내 중소 제조업체 10곳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웨이하이시를 포함한 중국 산둥성 내 유망 바이어들과 총 68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약 28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중국 웨이하이시는 산둥성 동쪽 끝에 위치한 중요 항구 도시로 국가급 경제 기술 개발구와 자유무역 시험구가 있어, 외국인 투자와 국제 무역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도시이다. 또한 2015년 인천과 한중 FTA 시범도시로 함께 선정된 이후 양국 지방 경제협력 시범지구로서 상호 대표처 설치를 통한 기업 진출 지원, 매년 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한 경제협력방안 논의 등 인천과 긴밀한 관계의 도시이다. 이상범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중국 산둥성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고, 우리 인천과 오랜 문화적 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산둥성의 자유무역지대와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있어 양 지역 모두 다양한 무역 관련 인프라와 친화 정책을 펼쳐지고 있다.”라며 “이번 중국의 비자 면제라는 행정 절차의 변화를 시작으로 양국 간 경제, 투자,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상공회의소도 수출 상담 지원 등 사후관리를 지속해 인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상의 국제통상실은 2025년에도 시장 개척 지원, 수출 인프라 구축 지원 등 관내 업체들의 수출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별첨 : 행사사진 2매. 끝.
(사진설명1) 이번 무역사절단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2) 인천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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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탄소 시대의 인천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의 친환경전략 논의를 위한 포럼’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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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A 활용의 지름길! 인증수출자 이해를 위한 FTA 실무교육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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