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의, 250명 규모 ‘야구관람 행사’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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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5.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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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지난 28일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 및 가족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나눔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 및 ‘상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야구관람 행사를 동시에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두 가지 사업의 문화생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며 근로자들에게 여가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협력사 소속 근로자 및 가족 등 170명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근로자 및 지인 80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야구장 특유의 열기 속에서 함께 응원하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기념품과 스낵이 제공되는 등 세심한 현장 운영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가족 단위의 참석자도 많아 문화복지를 통한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업취지가 더욱 부각되었다. 해당사업을 추진하는 인천상공회의소 함지현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사업은 지난 영화관람 행사에 이어 이번 야구 관람까지 연이어 큰 호응을 얻었고, 상생 환경개선 지원사업 또한 ‘퇴근길 콘서트’에 이어 야구관람행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문화생활지원의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 지원사업을 지속확대해, 지역산업 전반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는 석유화학업종의 원청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직원복지 증진을 통해 이중구조 해소 및 지역 사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을, 자동차 부품 제조업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 및 자동차 산업 인식 개선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상생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별첨 :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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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 제4차 실무협의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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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 250명 규모 ‘야구관람 행사’ 성황리 개최 |
▼ | 인천지역 제조업, “2025년 3/4분기 체감 경기 여전히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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