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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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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상의,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 선정
작성자 안준혁 작성일 2025.07.09
첨부파일

 

인천상공회의소

보도자료

담당부서

소통강화/공공사업실

담 당 자

함지현 실장

김남형 선임연구원

전화번호

032-810-2914

홍보담당 : 032-810-2890

20257911:00 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새소식/보도자료에도 게재되어 있음.

 

 

인천 철강·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민관 협력으로 '고용회복력' 구축

- 인천시, 고용부 주관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 선정되어 지역 내 고용둔화 산업으로 철강업자동차 부품제조 산업선정하여 추진

- 상의(자동차 부품제조업)-경총(철강업)이 총 10억 규모의 7가지의 세부 지원사업으로 고용둔화 대응에 첨병 역할 수행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철강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 둔화와 숙련인력 이탈이라는 이중고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함께 민관 협력 기반의 고용회복력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인천 주력 제조 업종인 철강 및 자동차부품 산업을 대상으로 제안하여 최종 선정된 것으로, 지역 산업의 고용 위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연계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통상환경 변화, 지역 재난, 경기 침체 등으로 고용 위축이 우려되는 지역 산업에 대한 선제 대응 전략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중소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수요 감소, 공급망 불안정 등의 복합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 및 자동차부품 산업은 숙련 인력의 이탈, 청년층 유입 감소, 고령화 심화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인천상공회의소는 재직자 중심의 고용안정 확보, 기업 맞춤형 환경 개선, 숙련인력의 장기근속 유도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고용 회복력 확보에 나선다.

세부사업별로는 인천지역 내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에 최소 2년 부터 최대 6년까지 근속한 근로자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근속 유지 장려금을 지원하는 장기 재직자 근속 유지 장려금 사업,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 용품 지원 사업,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한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 대상으로 고용유지 장려금에 추가 지원하는 등의 사업으로 구성하여 고용둔화의 선제대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이어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까지 수행하게 되어 자동차 부품 제조업종의 신규 고용창출 지원에 이어 재직자 중심의 고용안정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한 사업으로, 산업 전주기에 걸친 인적자원 전략을 구체화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기획을 통해 뿌리산업인 철강·자동차부품 산업이 통상환경 변화와 업종 불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첨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숙련인력의 장기 재직과 기술 축적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의 내용 및 자세한 사업 공고 및 신청 방법은 오는 10일에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 또는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인천상공회의소

우 21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60번길 46(논현동, 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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