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국가공인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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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5.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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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 「2025년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원산지관리사는 FTA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자격이며,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기준인 내부 원산지관리 전담자로써 원산지충족여부 확인·관리,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이다.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는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관세당국이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첨부서류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EU FTA에서는 6천유로 초과 물품을 수출할 경우 인증수출자에 한해 원산지증명서 자율발급이 가능하다. 한-아세안·싱가포르·인도·중국·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필리핀 FTA는 기관발급으로 원산지확인서, BOM 등 증빙서류 제출을 생략할 수 있다.) 1일차 품목분류는 씨엘플러스관세사무소 이민선 관세사와, 2일차 원산지결정기준는 마루관세사무소 유종민 관세사와, 3일차 수출입통관 실무 및 FTA협정·법령은 한국무역관세사무소 장성훈 관세사와 함께 진행했다.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15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16점을 받을 수 있어서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을 응시하지 않아도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업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육이었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은 3일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높아 유용”했으며,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실무자들이 FTA 활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원산지관리사가 되기 위한 길잡이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은 내달 23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시험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31일이다. 시험 관련 내용은 FTA원산지아카데미 홈페이지(www.ftaedu.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별첨 : 교육사진 1매. 끝.
(사진설명)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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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지식재산센터-협의회-지식재산 창업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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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국가공인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성료 |
| ▼ | 인천상의,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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