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해·제주권 FTA센터 협력 네트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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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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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충남·전북·광주·전남·제주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서해·제주권 FTA통상진흥센터 협력 네트워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제주권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률 제고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서해·제주권 6개 지역FTA통상진흥센터*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FTA통상종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역 FTA센터의 주요 성과 및 지원 사례와 기업애로를 공유했다. *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 충남FTA통상진흥센터(충남경제진흥원), 전북FTA통상진흥센터(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광주FTA통상진흥센터(광주상공회의소), 전남FTA통상진흥센터(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제주FTA통상진흥센터(제주상공회의소) 이날 회의에서는 서해·제주권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상호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5월 공동 파견한 ‘필리핀 시장개척단’은 서해·제주권 FTA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되었으며, 향후 서해·제주권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성홍용 센터장은 “FTA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협력 네트워크를 계기로 서해·제주권 FTA센터 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별첨 : 행사 사진 1매. 끝. |
▲ |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2025년 3/4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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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제주권 FTA센터 협력 네트워크 |
▼ | 인천지식재산센터-협의회-지식재산 창업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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