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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2025년 3/4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 확산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5.07.1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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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진흥실

담 당 자

유영석 실장

강신현 주임

전화번호

032-810-2865

홍보담당 : 032-810-2890

20257141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새소식/보도자료에도 게재되어 있음.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20253/4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 확산

- 20253/4분기 RBSI 112 기록... 20222/4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100) 넘어

- 소비 진작 정책과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매출·수익 증가 전망

- 소매유통업계, ‘·중소 상생 협력·규제 완화·중소유통 경쟁력 강화등 새 정부에 지원 요청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6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53/4분기 인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112를 기록하며, 20222/4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100)를 상회하였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회복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여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소비 증가 등을 예상하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는 20253/4분기 경기 회복을 전망하였다.

  이와 함께,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회복세를 보이며, 20253/4분기 소매유통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 인천본부] : 88.5[‘25.4] 97.5[‘25.5] 103.0[‘25.6]

- 소비 진작 정책과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매출·수익 긍정전망 우세

  20253/4분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의 매출전망지수118, 수익전망지수115로 나타나, 모두 기준치(100)를 크게 넘어섰다.

  여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소비 증가, 새 정부의 내수 경제 회복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매출, 수익 모두 지난 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반영되며, 소매유통업계의 매출 및 수익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 1인당 최대 55만 원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 사용 가능 [행정안전부, ‘25.0705]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의 20253/4분기 업태별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슈퍼마켓이 125, 편의점은 124로 지난 분기에 비하여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는 78업태 중 유일하게 3/4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내다보았다.

  슈퍼마켓(125)과 편의점(124)은 여름철 계절 품목(음료·빙과류) 수요 증가, 정치적 안정,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내수 회복 기대감으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가 직전 분기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보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반면, 대형마트(78)는 편의점과 슈퍼마켓과 달리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된 점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53/4분기 소매유통업 경영 실적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소비심리 회복 지연49.2%로 가장 높았으며,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15.4%), ‘비용 부담 증가’(12.3%), ‘중국 전자상거래의 국내시장 영향력 확대’(9.2%) 등이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시장 경쟁 심화’(6.2%),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4.7%), ‘유통 규제’(1.5%), ‘기타’(1.5%) 순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 출범이 소매유통업 업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응답 업체의 52.3%(‘매우 긍정적 영향’(7.7%), ‘다소 긍정적 영향’(44.6%))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하였다. 반면, 24.6%(‘매우 부정적 영향’(7.7%), ‘다소 부정적 영향’(16.9%))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3.1%는 영향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 소매유통업계, ‘·중소 상생 협력·규제 완화·중소유통 경쟁력 강화등 정책 지원 필요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는 ·중소 유통 상생 협력 촉진’(43.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유통 규제 완화’(33.8%), ‘중소유통 경쟁력 강화’(2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내수 경기 회복’, ‘인건비 등 자금 지원등이 있었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여름철 성수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새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 등에 힘입어 소매유통업계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직 내수 부진, 통상 환경 불확실성 증가, 인건비 등 비용 증가와 같은 대내외 경영 리스크는 새 정부가 해소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 유통업체의 상생 협력 기반 마련, 규제 완화, 중소 유통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지역

R B S I

조사개요

  기 간 : ‘25. 6. 4 6. 17

  대 상 : 인천지역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65개 업체

  방 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조사

  산 출 식 : (호전예상 응답 기업수-악화예상 응답 기업수)/응답기업수 x100 +100

 

 

별첨 : 보고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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