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상공회의소 회원활력-신기업가정신위원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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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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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위원회(위원장 조상범)와 회원활력위원회(위원장 신갑식)는 은 9월 25일, 송도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를 방문했다. 조상범 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회 소속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는 극지연구소의 연구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극지연구소의 인천 존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북극 다산과학기지를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극지 활동과 해양 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핵심 기관이다.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극지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북극항로 개척과 맞물려 부산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조상범 위원장은 “송도에 다른 해양 관련 연구 기관이 없음에도 극지연구소가 자리 잡았던 이유는 인접한 국제공항은 물론 외국 연구기관, 국제기구, 세계적인 바이오기업들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극지연구소가 지향하는 목표와 달리 정치적 논리로 이전이 논의되는 것 자체가 사회적 비용만 초래될 뿐이다.”고 강조했다. 신갑식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극지연구소의 활동과 연구 성과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극지연구소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을 지역 경제계와 활발히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극지연구소가 송도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별첨 : 행사사진 1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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