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년 4분기 인천지역 제조업경기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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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5.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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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최근 인천지역 소재 제조업체 2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2025년 4/4분기 전망 BSI는 ‘69’를 기록하며,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2025년 4/4분기에 인천지역 제조업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와 함께 원자재 가격·환율 변동성이 증가하였고, 내수 시장의 위축으로 수주량 감소, 생산 비용 증가 등으로 인천지역 기업들은 2025년 4/4분기에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4/4분기 주요 업종별 경기전망을 살펴보면, 「전자제품·통신」(BSI 85), 「자동차·부품」(BSI 74), 「화장품」(BSI 67), 「기계·장비」(BSI 55) 등 모든 업종에서 이전 분기 대비 경기 부진이 우려된다. 부문별 2025년 4/4분기 경기는 「설비투자」(BSI 78), 「매출액」(BSI 74), 「영업이익」(BSI 62), 「자금사정」(BSI 62)으로 나타나, 모든 부문에서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인천지역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통상 리스크 증가 등으로 한 치 앞으로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관세 정책이 강화되면서 비용 증가, 수출 경쟁력 약화, 매출 감소 등 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나, 기업의 뚜렷한 대응책은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노동·환경 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기업인들의 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업 규제 완화, 자금난 해소·판로개척을 위한 지원 정책 강화 등 기업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 |
▲ | 석유화학 업종 격차해소 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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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4분기 인천지역 제조업경기전망 |
▼ | 2025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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