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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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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 고용안정 추가 지원 참가기업모집
작성자 안준혁 작성일 2025.10.30
첨부파일

 

인천상공회의소

보도자료

담당부서

소통강화/공공사업실

담 당 자

함지현 실장

강예원 연구원

전화번호

032-810-2918

홍보담당 : 032-810-2890

2025103010: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새소식/보도자료에도 게재되어 있음.

 

 

 

고용노동부-인천시, 자동차부품 산업 근로자 고용안정에 힘 보탠다

- 고용노동부-인천시, 자동차부품 산업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나선다

- 휴직·휴업 근로자 대상 추가지원금 지급으로 자동차부품 산업 고용 회복력 강화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는 ‘2025년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안정 추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상공회의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관내 참여 기업 및 근로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과 연계하여, 고용유지조치를 이행 중인 기업의 휴직휴업 근로자에게 월 최대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근로자 생활 안정 지원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근로자에게는 실질적인 생활 안정 효과를, 기업에게는 고용유지를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 유인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기업이 경영난 등으로 휴직·휴업 조치를 시행할 때,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제도다. 본 제도는 경기 침체나 산업 위기 속에서도 근로자의 일자리를 보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고용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용안정 추가지원 사업은 인천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및 관련 전후방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있는 유·무급 휴직휴업 근로자에게 급여 감액분을 보전하는 형태로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의 고용 유지 노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 및 관련 산업체 중 고용센터(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유지조치를 승인받은 기업의 근로자로, 올해 51일 이후 고용유지조치가 신고된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급여 감액 수준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 최대 3개월간 차등 지급되며, 비즈오케이(www.bizok.incheon.go.kr) 또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eon.korcham.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조속한 신청이 권장된다.

  인천상공회의소 함지현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이번 추가지원 사업은 경기 불확실성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활 안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라며, “기업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용 선순환 구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사업 또한 지역 산업 생태계와 근로자 고용 회복력 강화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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