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지역 기업이 바라본 2026년 경제·경영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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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준혁 | 작성일 | 2026.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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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최근 인천지역 소재 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기업이 바라본 2026년 경제·경영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수요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환율 기조와 글로벌 경기 둔화, 통상환경 불안 요인이 겹치며 2026년 인천지역 기업들의 경영 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 결과, 2026년 ‘내수판매’ 목표의 경우, ‘전년 실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34.1%로 나타났다. 2025년 실적보다 내수판매 목표를 ‘축소’한 기업은 33.6%(‘10%이상 축소’(17.3%), ‘10%미만 축소’(16.3%))로 조사되었다. 응답기업의 32.3%는 내수판매 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확대’(‘10%이상 확대’(13.5%), ‘10%미만 확대’(18.8%))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6년 ‘수출’ 목표의 경우, 응답기업의 40.1%가 ‘전년 실적 수준’을 유지한다고 응답했다. 2025년 실적보다 올해 수출 목표를 ‘축소’한 기업은 30.4%(‘10%이상 축소’(16.9%), ‘10%미만 축소’(13.5%))로 나타났다. 반면, 전년 실적 대비 올해 수출 목표를 ‘확대’한 기업은 29.5%(‘10%이상 확대’(14.0%), ‘10%미만 확대’(15.5%))로 조사되었다. 내수·수출 목표를 전년 실적 수준으로 설정하는 응답기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2026년 경영 계획의 핵심 기조도 ‘안정(유지) 경영’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61.1%를 차지하였다. 이어서, ‘확장(성장) 경영’(24.5%), ‘축소 경영’(14.4%)이 그 뒤를 이었다. 인천지역 기업들의 2026년 경영계획 수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경기·수요전망’(51.0%)이었다. 다음으로 ‘비용·수익성 요인’(23.6%), ‘대외 통상리스크’(11.0%), ‘정책·규제환경 변화’(7.2%), ‘기업내부사정’(7.2%) 등의 변수가 경영 계획 수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수요 전망이 경영계획 수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가운데, 인천지역 기업의 50.5%는 전년 대비 2026년 경기가 ‘악화’될 것(‘작년보다 뚜렷한 악화’(23.1%), ‘소폭 악화’(27.4%))이라고 전망하였다. 2025년과 2026년 경기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26.9%, 전년 대비 올해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은 22.6%(‘작년보다 뚜렷한 개선세’(2.4%), ‘작년보다 소폭 개선’(20.2%))로 조사되었다. 2026년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주요 긍정 요인으로 인천지역 기업들은 ‘금리 인하 및 금융여건 완화’(20.3%)를 꼽았다. 다음으로, ‘국내기업 투자 확대’(17.3%), ‘기업 규제 완화’(14.5%), ‘수출호조 지속’(13.5%), ‘고환율 해소’(13.5%), ‘민간소비 활성화’(10.1%), ‘정부 확장재정 기조’(10.1%)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기업은 ‘고환율 및 변동성 확대’(21.3%)를 2026년 한국 경제 성장을 제약하는 가장 큰 하방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어서, ‘트럼프發 통상 불확실성’(20.8%), ‘글로벌 경기 둔화’(17.1%), ‘유가·원자재가 변동성’(16.7%), ‘기업부담 입법 강화’(11.6%), ‘고령화 등 내수구조 약화’(8.0%), ‘가계부채 부담’(4.3%) 순으로 응답했다. 2026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경제정책으로 인천지역 기업들은 ‘국내투자 촉진 정책’(24.2%)을 꼽았다. 다음으로, ‘환율 안정화 정책’(21.4%), ‘관세 등 통상 대응 강화’(19.3%), ‘소비활성화 정책’(16.9%), ‘위기산업 지원 정책’(8.4%), ‘AI·첨단산업 육성 지원책’(6.0%),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3.1%) 순으로 조사되었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경기·수요 전망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환율 기조와 글로벌 경기 둔화, 트럼프發 통상 리스크까지 겹치며, 다수의 인천지역 기업이 내수와 수출 목표를 전년 수준 유지 또는 축소하는 등 보수적으로 2026년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특히 산업별 체감 경기 차이가 큰 만큼 국내 투자 촉진, 소비 활성화 정책을 통해 경영 부담을 줄이고, 기업들이 환율 변동성과 통상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별 첨 : 보고서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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