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6년 4분기 인천지역 제조업경기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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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성철 | 작성일 | 2026.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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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에너지 등 생산 비용 상승 여파로 인천지역 제조업체 68.4%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미달을 우려하는 가운데, 2026년 4/4분기 제조업 경기 회복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최근 인천지역 소재 제조업체 20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4/4분기 전망 BSI는 ‘78’을 기록해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았다. 금리인상 기조, 환율변동성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내수 부진이 이어지며, 기업들의 생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판매·수주여건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4분기 경기도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BSI 81), 「반도체」(BSI 75), 「기계·장비」(BSI 70), 「전자제품·통신」(BSI 62) 등 전 업종에 걸쳐 지난 분기 대비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 경영 부문별로도 「매출액」(BSI 86), 「설비투자」(BSI 86), 「영업이익」(BSI 76), 「자금사정」(BSI 70)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이 예상된다. 경기 침체 여파로 기업들의 올해 실적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응답 기업의 68.4%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에 ‘미달’(‘크게 미달’(26.3%), ‘일부 미달(10% 이내)’ (42.1%))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목표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업은 25.8%에 그쳤으며 ‘크게 초과 달성’은 1.0%, ‘일부 초과 달성(10% 이내)’은 4.8%에 불과했다.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에너지 등 생산비용 상승’(45.0%)이 꼽혔다. 이어서 ‘판매·수주 여건 악화’(25.8%), ‘인건비 증가 및 인력 확보 애로’(8.1%), ‘환율 변동성’(7.2%) 등이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다. 인천 제조업체 중 연간 매출액에서 수입 원자재·부품 등 구매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 49.7%로 나타났다.(‘20%이상 30%미만’(13.9%), ‘30%이상 40%미만’(10.5%), ‘40%이상 50%미만’(7.2%), ‘50% 이상’(18.1%)) 한편, 수입 의존도가 ‘10% 미만’인 곳은 19.6%, ‘10% 이상 20%미만’인 곳이 16.3%, ‘전량 국내 조달’하는 기업도 14.4%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응답 기업들은 ‘지역 투자 보조금·정책금융 확대’(32.5%)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지역 소재 기업 세제혜택 강화(법인세 감면 등)’(25.8%)가 그 뒤를 이었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읏으로 기업들의 채산성이 약화된 가운데, 대외 의존도와 경기 변동 민감도가 높은 인천 경제의 특성이 맞물리며 지역 내 기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함께 금융 지원 확대, 세제 혜택 강화 등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별첨 : 보고서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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