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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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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소매유통업계 코로나19 파고 못 넘고, 3분기 다시 침체 전망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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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매유통업계 코로나19 파고 못 넘고, 3분기 다시 침체 전망

- 3분기 RBSI ‘87’ 기록, 지난 2분기 3년 만에 호전전망 이후 다시 큰 폭 하락 침체전망

- 대형마트(77) 역대 최대 하락폭(-33포인트) 기록, 편의점(107) 업태 중 유일하게 호전 기대

- 코로나19 극복 소비활성화 위해 (정부)‘경기부양책 추진’, (기업)‘서비스고용 개선필요

 

 

20213분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본격적인 여름성수기 시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우려와 방역정책에 막힌 소비절벽을 이겨내지 못하고 1분기 만에 다시 큰 폭 하락했다. 업태별로는 편의점만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슈퍼마켓, 대형마트는 매출 회복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는 인천지역 구군별 소매유통업체(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124개사를 대상으로 `2021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는 지난 분기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인천지역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인천지역의 지난 2분기 RBSI3년 만에 기준치를 넘는 108을 기록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백신접종에 따른 방역수칙 완화와 계절적 특수에 대한 소비심리 개선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자 추이가 감소되지 않고 방역수칙도 유지되는 가운데 소비심리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2분기 큰 폭 상승했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다시 크게 하락한 것이다.

 

- 대항마트(-33p), 슈퍼마켓(-28p) 큰 폭 하락... 편의점(107) 기록하여 유일하게 호전 전망

업태별 전망치를 보면 대형마트, 슈퍼마켓은 부정적인 전망으로 돌아서며 큰 폭 하락을 기록하였으나, 편의점은 계절특수 기대감으로 호전 전망을 이어갔다.

 

대형마트(77)는 지난 분기 대비 33포인트 급락하면서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분기 봄맞이 소비증가와 이사철 특수로 매출 증가를 기대하였으나, 코로나19 영향 지속과 내방고객 감소로 매출 부진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슈퍼마켓(83)은 지난 분기 어렵게 상승한 호전전망이 꺾이면서 28포인트 감소하며 다시 부정적인 전망을 기록하였다. 코로나19로 소매유통업계 시장 판도가 변화하면서 신선식품과 소량 소비제품 구매가 온라인쇼핑으로 집중되고 있어서 슈퍼마켓 매출부진이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107)은 업태 중 유일하게 지난 분기에 이어 호전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성수기 계절적 영향과 식당, 카페 등 방역수칙 유지에 따른 편의점 간편식제품 소비 확대 기대감으로 경기호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다.

 

- 인천 소매유통업계 코로나19 이후 매출부진 확대에도 `물류배송프로모션` 등 대응책 추진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는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매출변화에 대한 비교에 대해 전체 응답 업체의 70%`매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 업체의 73.6%가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대응책으로는 `물류배송 및 프로모션 강화`(55.6%)로 가장 높아서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유통업체도 온라인쇼핑업체 배송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극복 소비활성화 위해 정부는 `경기부양책 추진`, 업계는 `서비스고용 개선` 필요

인천지역 소비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응답 업체의 57.3%`경기부양책(물가안정감세공휴일확대) 추진`을 꼽아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소매유통업계의 자구책에 대해서는 응답 업체 30.9%`서비스개선(제품개발, 판촉행사) 및 고용개선(직원 임금인상, 고용창출)`가 효과적이라고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고, 백신접종에도 감염자 발생이 감소하지 않고 있어 여전히 경제활동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 다양해진 소비패턴과 형태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어려운 시대적 변화이기 때문에 정부는 조속히 입점제한 등 유통정책을 완화하고 영업일제한 등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통해 유통기업들이 새로운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통기업도 소비자 요구변화에 맞춰 서비스질 개선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기업의 경쟁력 유지와 생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지역

R B S I

조사개요

기 간 : ‘21. 5. 246. 23

대 상 : 인천지역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124개 업체

방 법 : 이메일 또는 전화

산 출 식 : (호전예상 응답 기업수-악화예상 응답 기업수)/응답기업수 x100 +100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지역경제실 (Tel : 032-810-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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