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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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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지역 제조업 60% 이상, 올해 경제성장률 정부 전망치(1.6%) 하회 전망
작성자 최선미 작성일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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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제조업 60% 이상올해 경제성장률 정부 전망치(1.6%) 하회 전망

2023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1.0% 이상~1.5% 미만’(32.6%), ‘1.5% 이상~2.0% 미만’(31.2%) 순 응답

- 2023년 한국 경제 리스크 요인 고물가·원자재가 지속’, ‘내수경기 침체’, ‘고금리 지속’ 등 우려

정부의 경제 리스크 관리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 등에 역점 둬야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가 인천에 소재한 제조업체 13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기업이 바라본 2023년 경제 ·경영 전망’ 결과에 따르면인천지역 제조업 10곳 중 6곳은 2023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5% 미만으로 전망하였으며, ‘고물가·원자재가 지속’, ‘내수경기 침체’, ‘고금리 지속’ 등의 요인이 올해 한국 경제의 핵심 리스크 요인이 될 것으로 응답하였다.

2023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으로는 ‘1.0% 이상 ~ 1.5% 미만’(32.6%)의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1.5% 이상 ~ 2.0% 미만’(31.2%), ‘0.5% 이상 ~ 1.0% 미만’(14.5%), ‘0.0% 미만’(8.0%) ‘2.0% 이상 ~ 2.5% 미만’(7.2%), ‘0.0% 이상 ~ 0.5% 미만’(5.8%), ‘2.5% 이상 ~ 3.0% 미만’(0.7%) 순으로 조사되었다.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총판매전망에 대해서는 ‘0.0% 초과 ~ +10.0% 미만’(25.5%), ‘-10.0% 이상 ~ 0.0% 미만 ’(24.8%), ‘0.0%’(15.3%) 순으로 조사되었다전체 응답자의 44.5%는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할 것(0.0% 미만)’으로 전망하였으며,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할 것(0.0% 이상)’으로 전망한 비율은 40.1%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2023년 수출(해외판매전망치는 ‘0.0%’(29.0%), ‘0.0% 이상 ~ +10.0% 미만’(23.4%), ‘-10.0% 이상 ~ 0.0% 미만’(16.1%)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년 대비 수출 감소(0.0% 미만)’로 전망하는 비율이 36.3%, ‘전년 대 비 수출 증가(0.0% 이상)’로 전망하는 비율은 34.6%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2023년 내수(국내판매전망치는 ‘-10.0% 이상 ~ 0.0% 미만’(27.2%), ‘0.0% 이상 ~ +10.0% 미만’(22.8%), ‘0.0%’(18.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년 대비 내수 감소(0.0% 미만)’로 전망하는 비율이 47.0%, ‘전년 대비 내수 증가(0.0% 이상)’로 전망하는 비율은 34.6%로 조사되었다.

사업계획(경영계획수립 과정에서 전망하는 2023년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이상 ~ 1,400원 미만으로 응답한 기업이 55.3%로 가장 많았고 ‘1,200원 이상 ~ 1,300원 미만으로 응답한 기업은 32.6%로 조사되었으며·달러 환율의 전망치 평균은 ‘1,294.2으로 나타났다.

사업계획(경영계획수립 과정에서 전망하는 2023년 자금조달 금리 수준은 ‘4.0% 이상 ~ 6.0% 미만’(40.5%)이 가장 많았다뒤를 이어 ‘6.0% 이상 ~ 8.0% 미만’(25.6%), ‘2,0% 이상 ~ 4.0% 미만’(23.1%), ‘8,0% 이상 ~ 10.0% 미만’(7.4%), ‘0,0% 이상 ~ 2.0% 미만’(2.5%), ‘10,0% 이상’(0.8%) 순으로 조사되었으며자금조달 금리의 전망치 평균은 ‘4.9%’로 집계되어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3.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2023년 투자계획은 전체 응답기업의 44.9%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2022년과 동일한 수준의 응답이 41.3%로 나타났다반면, 2023년 투자계획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13.8%로 조사되었다.

2023년 한국의 핵심 경제 리스크 요인으로는 고물가·원자재가 지속’(28.9%)을 가장 크게 꼽았다다음으로는 내수경기 침체’(21.6%), ‘고금리 지속’(15.6%), ‘수출둔화 장기화’(9.3%), ‘원부자재 수급 불안’(8.0%), ‘고환율 장기화’(6.6%), ‘지정학적 리스크(미중 갈등전쟁 등)’(5.6%), ‘노사갈등’(3.0%), 기타(1.3%) 순으로 조사되었다.

경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부의 역점 과제에 대해서는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이 22.4%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뒤를 이어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19.9%), ‘자금조달시장 경색 완화’(17.3%), ‘수출 및 기업활동 지원’(15.8%), ‘규제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10.3%), ‘공급망 안정화’(8.8%), ‘지정학 리스크 완화 경제외교’(5.1%), 기타(0.4%) 순으로 조사되었다.

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고물가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내수경기 침체고금리 등의 요인이 핵심 경제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수의 인천지역 기업이 2023년 경제·경영 환경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조사업체의 86.2%가 전년 대비 투자계획을 동결·축소할 것으로 응답하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이어지는 현 시점에서 고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이차보전 지원 및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정책자금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처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진흥실 (Tel. 032-8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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