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인천지역 금융기관장 초청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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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3.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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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는 5월 11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은행 김규수 인천본부장과 이상민 부본부장, NH농협은행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 KB국민은행 노인기 경인지역영업그룹 대표, IBK기업은행 정성수 인천지역본부장, KEB하나은행 서유석 경인지역대표, 신한은행 양우혁 인천본부장, 우리은행 김형조 인천영업본부장 등 인천의 주요 금융기관장을 초청하여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근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요청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인천상공회의소 현황 및 사업 소개,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작년 10월 3%대에 진입한 이래로 11월 3.25%, 2023년 1월 이후 3.5%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대한상의에서 국내 제조기업 3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수익실현을 위해 기업이 감내 가능한 기준금리 수준은 2.91%로 나타났으며 고금리 지속에 따른 영향으로 응답기업의 66.3%가 적자를 내고 있거나 손익분기 상황에 있다고 응답하였다. 인천상의 회장단은 현재와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 기업들이 바라는 지원으로 자금지원 확대 및 대출 만기 연장, 상환유예 등을 건의하였다. 심재선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 간 소통이 원활해지고 필요한 정보가 수시로 교환되어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이 지원제도를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수 인천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의 경제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건의내용 중 한국은행에서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진흥실 (Tel : 032-8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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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지역 금융기관장 초청 간담회 개최 |
| ▼ | 인천상의, 기업에 수출물류비 최대 250만원씩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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