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화권(대만) 유망제품 무역사절단」파견, 117만불 성과 거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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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미 | 작성일 | 2023.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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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심재선)가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인천시 관내 중소제조업체의 중화권 신규 시장 개척 및 수출활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12일까지의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에「중화권(대만) 유망제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제조업체의 수출기회 확대를 목표로 전략 유망 품목군의 업체들로 이번 사절단을 구성하였으며, 영림산업(주) 등 10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1:1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고 총 40건의 상담과, 약 117만불 규모의 상담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한류 친화적인 대만 타이베이로의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관내 제조업체들의 수출실적 증대 및 수출지역 다변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앞으로 해외 트랜드에 관심도가 높고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만 시장에 인천 업체들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된다. 인천상공회의소 이창훈 실장은 “1회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등 관내업체들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는 2023년에도 시장개척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인프라 구축 지원 등 관내업체들의 수출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 홍준상 주임 (Tel : 810-2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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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화권(대만) 유망제품 무역사절단」파견, 117만불 성과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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