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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상의 그린파트너 연합활동 참여
작성자	안준혁	작성일	2025.11.04
조회수	74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 이하 인천상의)는 4일 남동체육관 미디어 주차장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그린파트너 참여 기관 및 기업 임직원과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재해 키트 만들기’ 연합활동에 동참했다. 그린파트너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공공기관 등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하는 민관 협력체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아 등 14개 기관과 기업 임직원 2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 인천상의는 이상범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키트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친환경 제설제 키트는 오는 겨울 폭설, 결빙 등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 취약지구에 선제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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